대한민국 숙박대전 숙박할인권 123만장 제공

2020년 8월과 11월에 문체부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숙박할인권을 52만여명을 대상으로 발급했다가 코로나 확산으로 사업을 중단했었는데 이번에는 숙박할인권 123만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숙박대전



대한민국 숙박대전에서 이번에 발급하는 숙박할인권은 123만장입니다. 11월 1일~3일에는 지역편으로 7만장을 제공했고 이번에는 전국편으로 온라인 여행사 47곳을 통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만 원~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비가 7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2만 원 활인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숙박비가 7만 원을 초과할 때에는 3만 원 활인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모텔, 농어촌 민박, 콘도, 펜션, 리조트, 호텔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된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유효기간 안에 사용해야 합니다.

유효기간인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안에 숙박예약을 해야 하고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하며 미사용자의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남은 숙박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할인권 발급방법



숙박할인권 발급방법은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접속 - 배너를 통해 참여 온라인 여행사 누리집 접속 - 본인인증(회원가입 및 로그인) - 숙박할인권 종류 선택 - 숙박할인권 사용하여 숙박시설 예약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발급 일시는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입니다. 이번 전국편 할인권은 1인당 1회이며 선착순으로 발급합니다. 11월 1일부터 3일에 실시한 지역편 사용자도 전국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투숙 기간은 연말연시를 제외한 11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로 한정합니다. 그 이유는 관광시장 비성수기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추가 여행 수요를 창출하기 위함입니다.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사전인증 행사도 진행하는데 행사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 정보 추천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위 내용 잘 참고하셔서 할인된 가격으로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숙박대전 숙박할인권 123만장 제공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